2002/05/21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5일근무 쟁취·2002년 공동임단투 승리를 위한
5/27 서비스노동자 결의대회
피할 수 없는 싸움!
고통 속에 살아가는 서비스노동자들의 삶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서비스노동자의 권리와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한판 싸움,
5월, 7월 서비스연맹 총파업투쟁을 조직하자!
5월 공동투쟁을 조직하기 위한 단위노조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까르푸노조가 5월10일 조정신청을 접수한 후 5월 20일(월)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가며 캡스노조는 5월 16일에 서울지노위에 조정신청을 냈다. 캡스는 조정이 만료되는 25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다. 또한 5월 20일에는 한성CC와 한진관광이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롯데호텔 사측은 일방중재 삭제 만료일 전에 이를 악용하기 위해 5월 20일자로 노동조합보다 먼저 조정신청을 낸 상태다.
서비스연맹은 이들 노조의 투쟁을 지지·엄호하기 위해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5일근무 쟁취와 2002 공동임단투 승리를 위한 서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5월 27일(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단위노조 동지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
▶ 일 시 : 2002년 5월 27일(월) 오후 3시
▶ 장 소 : 명동 한빛은행 앞
▶ 주 최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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